2014년 5월 17일 토요일

BILLY - Living room - bookcase, cabinet, shelves, etc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장,
10초에 하나씩 팔린다는 BILLY입니다.

EXPEDIT 보다도  더 친숙한 그야말로
책장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이죠.
EXPEDIT와 어떤 다른 점들이 있을까요?



EXPEDIT와 사용함에 있어 다른점이 있다면,

1. 가로방향으로 확장할때 큰제품을 사는게
아니라 여러개를 사서 붙이면 됩니다.
아무래도 격자형태인 EXPEDIT보다 형태를
지지하는 힘이 약해서겠죠


2. 옵션으로 문짝이 있습니다
조금더 클래식한 책장을 만들수 있고
장식장의 역할로도 훌륭합니다.


3. 뒷판이 있습니다


이런 차이점들이 실제로 집을 정리하거나
꾸밀때도 의미있는 차이로 느껴질까요?


 BILLY 제품군- 1


위에 8가지 제품을 보여드렸지만
사실 5번, 6번, 8번은 단순히 가로로
붙여높은 조합입니다.

특히  6번제품 코너장은
액세서리로 옆에 장들과 고정만 되어 있죠 :)
모양은 일반책장이랑 똑같습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다음은 도어를 이용한 활용성입니다.

BILLY 제품군- 2

도어는 짧은 문(height: 98cm)과
긴 문(height: 194cm)가 있고요

재질에 따라서 일반도어와 글래스 도어,
패널과 유리과 반반씩 들어간 도어가
있습니다.

도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책장의 느낌이 매우 달라지죠!





BILLY 제품군- 3

TV장 위에 떠 있는 3칸짜리는
BILLY 선반입니다


이러한 유닛들을 활용해서
TV장을 만들수도 있고
책장을 더 높게 쌓을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천정이 낮아서,,,)


그 밖에도 활용하기 좋은 유용한 유닛들이
더 있습니다.


그럼 BILLY를 활용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좀 볼까요?



KEA BILLY- bookcases


아주 일반적인 형태의 사용이죠
이집은 책이 무척 많네요
책이 많은 집은 거실을 서재처럼 쓰기도 하는데


이런경우 빌리의 장점은
똑같은 형태로 다양한 사이즈가 있으니
다양한 크기의 공간에서도
통일성을 주기가 쉽습니다.




IKEA BILLY- bookcases

물론 이렇게,
장식장으로 쓸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EXPEDIT와는 느낌이 조금
다르지 않나요?


바로 뒷판의 유무와 칸높이 조절의 차이 입니다!
뒷판에 색지를 붙이거나, 패브릭을 붙여서
이렇게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




IKEA BILLY- bookcase

이렇게 아이방을 꾸며도 좋습니다.
EXPEDIT를 볼땐 뒷판이 없어서 좋았는데
BILLY를 보니 뒷판이 있는것도 좋군요ㅎㅎ


제품의 힘인건지,
인테리어의 힘인건지,,




IKEA BILLY- bookcase


장식장으로의 활용입니다.


책장도 유리문을 달지만
유리장식장 하면 역시 피규어죠 ㅋㅋ

위의 사진은 높이확장도 했네요




IKEA BILLY- bookcase


요즘은 옷과 신발은 넘치는데
집도 너무 좁고,,
신발장은 정말 턱도 없죠


이렇게 신발장으로도 활용됩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단순한 차이가
전혀 다른 용도를 만들어내는군요 :)



IKEA BILLY- bookcase


취미활동이 조금 심하신 분들은…
이렇게도 되네요


KPOP스타를 보다보니

양사장님께서도 좀 하시는것 같던데 ㅋㅋㅋ



IKEA BILLY- bookcase


이건 약간 응용한 형태인데요
위에 몰딩을 붙였습니다.


우리도 요새 몰딩을 활용한 DIY를 꽤 하죠?


인터넷에서 몰딩만  따로 주문해서
액자도 만들고, 가구 만들때도 쓰는데


빌리에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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