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DIT와 사용함에 있어 다른점이 있다면,
1. 가로방향으로 확장할때 큰제품을 사는게
아니라 여러개를 사서 붙이면 됩니다.
아무래도 격자형태인 EXPEDIT보다 형태를
지지하는 힘이 약해서겠죠
2. 옵션으로 문짝이 있습니다
조금더 클래식한 책장을 만들수 있고
장식장의 역할로도 훌륭합니다.
3. 뒷판이 있습니다
이런 차이점들이 실제로 집을 정리하거나
꾸밀때도 의미있는 차이로 느껴질까요?
BILLY 제품군- 1
위에 8가지 제품을 보여드렸지만
사실 5번, 6번, 8번은 단순히 가로로
붙여높은 조합입니다.
특히 6번제품 코너장은
액세서리로 옆에 장들과 고정만 되어 있죠 :)
모양은 일반책장이랑 똑같습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TV장 위에 떠 있는 3칸짜리는
BILLY 선반입니다
이러한 유닛들을 활용해서
TV장을 만들수도 있고
책장을 더 높게 쌓을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천정이 낮아서,,,)
그 밖에도 활용하기 좋은 유용한 유닛들이
더 있습니다.
그럼 BILLY를 활용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좀 볼까요?
KEA BILLY- bookcases
아주 일반적인 형태의 사용이죠
이집은 책이 무척 많네요
책이 많은 집은 거실을 서재처럼 쓰기도 하는데
이런경우 빌리의 장점은
똑같은 형태로 다양한 사이즈가 있으니
다양한 크기의 공간에서도
통일성을 주기가 쉽습니다.
IKEA BILLY- bookcase
이렇게 아이방을 꾸며도 좋습니다.
EXPEDIT를 볼땐 뒷판이 없어서 좋았는데
BILLY를 보니 뒷판이 있는것도 좋군요ㅎㅎ
제품의 힘인건지,
인테리어의 힘인건지,,
IKEA BILLY- bookcase
장식장으로의 활용입니다.
책장도 유리문을 달지만
유리장식장 하면 역시 피규어죠 ㅋㅋ
위의 사진은 높이확장도 했네요
IKEA BILLY- bookcase
IKEA BILLY- bookcase
IKEA BILLY- bookcase
이건 약간 응용한 형태인데요
위에 몰딩을 붙였습니다.
우리도 요새 몰딩을 활용한 DIY를 꽤 하죠?
인터넷에서 몰딩만 따로 주문해서
액자도 만들고, 가구 만들때도 쓰는데
빌리에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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